KBS 주말 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가 중반부를 향하면서 "24"회에서는 김소림과 신무영의 달콤스윗한 키스신이 등장하면서 김소림 신무영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24회』 인생에 한 번쯤 뻔뻔해져도 좋잖아!
신무영 김소림 러브라인의 완성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가 김소림 신무영 커플의 키스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4회 에서는 김소림과 신무영이 서로의 볼에 뽀뽀하면서 더 가까워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하는 김소림에게 신무영은 다가와 감사인사 카드를 적어주며 도와줍니다. 이내 잠에서 깬 김소림은 신무영이 온 것을 알고 글씨체로 티격태격하고 김소림은 신무영이 자신을 헷갈리게 하는 나쁜 남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내 김소림이 걱정된 신무영은 김소림을 퇴근시키기 위해 관리팀장에게 몰래 문자로 연락해 회의실 불을 소등하게 만듭니다. 이내 회의실이 깜깜해지자 밖으로 나온 둘은 대화를 나누다 김소림이 신무영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춥니다.
이윽고 문구점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신무영이 볼펜으로 연습장에 낙서한 글을 김소림이 연필로 색칠하다 알아낸 뒤 신무영에게 가 "보고 싶었죠?"라고 물어봤지만 당황한 신무영은 거짓말을 합니다.
이윽고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밥을 먹자고 했지만 신무영은 거절하고 김소림이 나간 뒤 연습장에 김수림이 카레집으로 오라고 적어 놓은 글을 보고 마음을 바꿔 카레집으로 갔습니다.
카레집에서 김소림은 태연하게 신무영을 향해 가게 홍보한 거라고 말하자 신무영 또한 월드컵 결승전을 보고 싶다고 쓴 거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화가 난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정신 차리고 솔직해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한 번쯤 뻔뻔해도 좋잖아라고 김소림이 이야기하자 잠시 고민하더니 10초 만 뻔뻔해지겠다며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다가와 볼에 뽀뽀를 합니다.
현정 건우 커플 러브라인 형성
건우는 현정을 보기 위해 카페를 찾아 가지만 건우는 이내 쫓겨납니다. 건우는 그저 커피를 마시려고 온 거라고 변명하지만 현정은 건우에게 카페에 오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모습을 태주가 보자 당황한 현정은 태주에게 손님과 사장관계라며 손사례 치며 다행히 위기를 모면합니다.
25회 예고
이상준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는 장미 여자가 나타나 산책하던 상준과 태주 앞에 등장합니다. 의문의 여자는 상준 앞에 서서는 "나 기억 안 나?! 우리 영월에서 석 달 동안 같이 지냈잖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궁금증과 관심을 폭발하며 끝난 24회에 이어 25회 예고편에서는
"내 아들은 잘 있어요라며?"이상준에게 장미여자가 물어보자 어디둥절한 표정을 짓는 이상준의 표정이 클로즈업 잡히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모은채 끝이 났다.
마무리
중반을 다가서면서 다양한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본격적으로 극의 흥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 차이가 많이나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는 건우-현정 커플과 소림-무영 커플의 전개 역시 기대가 됩니다.
아직 극적 많은 재미 요소가 남아있는 만큼 끝까지 기대감속에 이야기가 진행되기를 희망하며 남은 남은 3개월간 주말의 재미를 톡톡히 책임져주길 기대하며 시청율 1위까지 고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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