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의 사업 투자 비결
재벌집 막내아들 후반부를 향해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JTBC의 금, 토, 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8회까지 순조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16 부작의 절반 8회를 넘어 후반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8회 줄거리
[순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마]
순양의 장손자인 성준의 결혼식을 앞둔 진양철 회장은 순양 그룹의 승계 문제로 본격적인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편, 순양이 가진 권력과 힘을 다 동원한 양철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손자인 도준은 순양의 라이벌인 기업인 대영그룹 주회장을 찾아간다.
그 사실을 전해 들은 진 회장은 마침내 큰 결단을 내리게 되고 결혼식장에서 폭탄선언을 한다. 그것은 바로 승계구도에서 장자 우선이 아닌 능력에 의해서 진양의 후계자를 선택하겠다는 것..
9회 줄거리
[우리 검사와 제보자로 만난 거구나?]
새 천년의 시작과 함께 닷컴 버블의 시대가 도래했다. 진양그룹의 고명딸 화영은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주식을 사기위해 백화점 공금에 손을 댄다. 도준이 파놓은 함정인 줄도 모른 채 점점 늪에 빠져드는 화영.
욕망에 눈이 먼 화영을 이용해 순양 백화점을 손에 넣으려면 검찰의 도움이 필요한 도준은 검사가 된 민영과 제보자로 재회한다. 한편, 화영은 뜻밖의 인물에게 위기에서 벗어날 중요한 정보를 듣게 되고 사건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투자 성공 스토리
투자의 왕이 되기 위한 인생 2회 차 진도준의 의 투자 첫걸음은 할아버지인 진양철 회장으로부터 시드머니 얻기입니다.
- 첫 번째 관문은 대통령 후보 맞추기
사업과 정치는 불가근 불가원입니다. DJ와 YS라는 대선 후보를 놓고 누구에게 정치자금을 대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두 사람은 단일화에 실패하고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당선될 거라며 노태우에게 50억을 걸라고 이야기합니다. -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데 새우가 고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새우가 어부지리로 고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새우 몸집을 키워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지지 않는 방법이라고 조언하며 이를 이해한 진양철 회장은 영진 반도체를 매입해 새우에 몸집을 키웁니다.
- 신도시 땅 매입, 천당 아래 분당 땅 240억을 벌다 앞선 두 개의 퀴즈를 맞힌 대가로 진도준은 상을 받게 되고 그 상을 현금이 아닌 부동산으로 받게 되는데 그 땅이 무려 오늘날 분당이라는 1기 신도시 땅이 됩니다.
- 나 홀로 집에 수입과 타이타닉 제작 참여 이후 본격적으로 시드를 불리는 진도준은 아버지에게 나 홀로 집에를 수입해 돈을 벌게 해 주고 뉴욕 필름제에 참가해타이타닉의 제작부터 투자해서 많은 이익을 남기게 됩니다.
- 도넛 수입 뉴욕 필름제에서 돌아올 때 도넛의 한국 성공을 직감한 도준은 순양 식품을 통해서 도넛을 수입해 인기를 얻습니다.
- 아마존 투자 당지 인터넷으로 책을 사고파는 작은 서점에 투자를 했는데 그 서점이 모든 산업에 엔진 역할을 할 거라는 강한 확신은 결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오늘날 아마존이 되어 900% 수익을 기록하게 됩니다.
- 순양 백화점 지분 매입 돈이 필요한 고모인 순양백화점 진아영 대표에게 접근해 그녀의 탐욕을 이용해 순양 백화점 지분을 매입하게 되고 그 지분을 다시 작은아버지와 큰아버지에게 최소 2배에서 4배에 이르는 금액을 제시합니다.
- 1조 5천억 진도준 군은 꾸준한 투자 성공으로 극 중 아진 자동차 매입 시 대략적인 자산금액이 1조 5천억이라는 천문학적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투자사례가 나오니 어떠한 방법으로 투자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마무리
어느새 재벌집 막내아들이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본인 분풀이를 위해서 모욕적인 언사를 선사한 진아영 대표의 행동을 보면서 함께 분노했습니다.
앞으로 진도준이 어떻게 정도 투자를 통해서 자정활동을 하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되고, 특히 검사가 된 민영과의 스토리 라인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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