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씨가 20kg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등반해 화제르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을 20kg의 무게 자녀를 등에 매고 등반한뒤 두팔을 벌린 사진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자녀와 한라산 등반을 계획한 배우 이시영씨가 자녀와함께 안전하게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보통의 성인남자 들도 도전하기가 힘든 등산을 자녀에게 뜻깊은 추억이 됫을것 같아 아래 이시영 배우의 SNS 전문을 남깁니다.
이시영 배우 SNS 전문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했지만...하...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20키로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키가 1cm는 작아진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엎고 등산하는 일은 평생 없을꺼야... 아하핫 그래도 새해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
도와주신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시영 산행
1일 배우 이시영은 한라산 등반을 위해서 31일 저녁 8시에 잠들었고 무사히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한라산 등반을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와 차가 올라갈 수 없었고 등산로까지 40분을 걸어야 하는데 정말 처음부터 웨건이 없었다면 포기할뻔이라며 산행기 사진과 영상을 게제했습니다.
이어서 이시영은 "생각보다 아들인 정윤이가 너무 무거워서 너무 숨차고 너무 자주 쉬고 너무 춥고 바람도 너무 세게 불어정윤이한테 미안하고 마지막에는 정윤이가 많이 힘들어해서 목표한 곳 까진 비록 못올라 갔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오늘은 너무 뜻깊은 새해였습니다"라며 "캐리어가 버틸 수 있는 무게가 있어서 거의 마지막이나 다름없이 정윤이를 태우고 올라갔는데. 그게 한라산이어서 또 2023년 첫시작을 알리는 날이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윤아 오늘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내년에도 잘 지내보자.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산행 후기를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이시영 배우는 그냥 등반해도 힘든 눈이 쌓인 한라산을 아들을 업고 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마무리
이시영 배우는 예전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의 이웃집 누나 방문을 통해 "모유비누"를 선물 받으면서 알게됬습니다.
다소 방송에서 황당한 선물이 오고가길래 그저 관심을 많이 받고 싶어하는 연애인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후 권투 선수로서 전국체전에 출전해서 우승을 하는등 활동하는데 있어 진정성이 엿보이며 나름의 팬이되었습니다.
저 역시 20키로가 채 안되는 아들이 가끔 걸어가기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할때가 있습니다. 1~200m 정도는 나도 힘이좋은 젊은 아빠임을 과시하기 위해서 든든하게 안고가기도 하지만 이시영 배우처럼 눈 덮인 한라산을 등반하라고 한다면 과연 단 10m도 등반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도 새해라는 의미에서 아들에게 무언가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주기위해서 남들은 생각지도 못하는것을 한것이 이시영 배우의 자녀인 정윤이에게는 평생에 남을 추억이 됬을것 같습니다.
캐리어의 무게를 고려한다면 내년에는 하고싶어도 할 수 없다니 과연 올해 마지막 새해맞이 추억만들기는 대성공을 한것같습니다. 눈덮인 산을 안전사고없이 안전하게 내려온 이시영 배우의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좋은작품통해서 보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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