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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강민경 구인공고 논란의 사과문

by 담백한평론가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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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인스타그램에 구인공고를 올린 뒤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사과문을 게시한 이류는 경력직 채용공고에 신입의 연봉으로 구인공고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

 

강민경 사과문

 

 

강민경은 누구?
  • 출생 : 1990년 8월 3일(32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 본관 : 진주 강씨
  • 신체 : 167.7cm|52kg|O형|245mm
  • 학력 : 금촌초-냉천초-저동중-정발고-세화여고-경희대
  • 종교 : 무교
  • 소속사 : WAKEONE
  • 소속그룹 : 다비치
  • 포지션 : 리드보컬
  • 데뷔 : 2008년 2월 22일
  • 별명 : 밍, 밍키, 익룡, 똥멍청이, 휴지맘, 꼬부기, 강꼬, 소피
  • MBTI : ENFT

 

 

강민경 논란 및 사건 

 

  • 2013년 4월 중순 갑작스러운 사진 한 장으로 일진 논란 점화
해당 사진은 과거 강민경의 중학교 시절 늦은 밤 친구들과 모여서 노는 사진을 여러 군데 모자이크 해서 술, 담배를 가린 것으로 악의적인 편집을 거쳐 일진 논란이 점화된 것으로 확인결과 "사실무근"으로 밝혀짐

 

  • 2013년 질레트 면도기 CF를 촬영했는데 당시 촬영기법으로는 신선한 1인칭 관점으로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나 선정성에대한 논란을 재재점화 했다..

 

  • 2020년 7월 디스패치에서 연예인 유튜버 뒷광고 대상자로 강민경과 한혜연을 지목해 논란이 됬다.
강민경 본인은 원래 본인이 쓰던 제품으로 이후에 해당 제품의 광고가 들어와서 유튜브 영상의 해당 부분을 광고로 사용해도 좋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지만 모든 제품이 아니라 한 제품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것으로 다른 제품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디스패치에서 쓴 이 기사로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이슈가 되는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켰다.

강민경구인공고
강민경 구인공고

 

 

 

 

 

 

 

논란의 연봉

기업정보와 공고문

 

한 채용 사이트에 기재된 강민경 쇼핑몰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2022년 8월 기준 2100만 원 선으로 9월은 이보다 200만 원 오른 2300만 원 선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강민경 쇼핑몰의 경력직원 역시 임금 2,500만 원 선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2020년 주식회사 아비에무아를 설립해 운영 중으로 채용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은 34억 5986 만원으로 사원수 6명의 규모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마포구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무리 

올해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9 TO 6 근무를 기준으로 주당 54만 원을 수령한다고 한다면 월급은 220만 원이 될 것입니다. 이 금액을 다시 연봉으로 환산한다면 2600만 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논란의 공고를 확인해본다면 최저 시급의 인재 채용을 하는 것으로 경력직을 뽑기에는 확실히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현상으로 한편에서는 직원을 구하지 못해서 구인난을 겪는 받면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구직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세대의 분위기를 구인공고에서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강민경이 유튜브 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병원에 기부해서 화제가 됐었는데 이러한 행동만 본다면 개인적으로 수익을 남기려고 하는 행동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오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이 들며 논란이 원활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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