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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강민경이 운영하는 아비에무아 채용공고와 관련해서 결국 본인 계정 SNS에 사과문을 업데이트하며 논란의 공고 <대졸/3~7년 차/경력직/CS> 최초 잘못게시된 연봉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이하, 강민경 사과문 전문
사과문에 대한 온라인 반응
강민경의 사과문에 대해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사과문에 전문성이 느껴저서 대응이 좋았다고 하는 반응이 엿보이지만 다른 한편에선 아직도 쇼핑몰 CS 담당하는 직원에게 과도한 자격요건을 요구한 것을 보며 해당 채용공고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불식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많은 네티즌들은 온라인상 쇼핑몰 CS 업계 평균 연봉이 2700 정도인것을 감안하면 강민경이 연예인이라서 오히려 욕을 먹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강민경의 발 빠른 사과문과 함께 진정성 있는 모습은 이번 논란을 잠재울 것이라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 아쉬웠던 점이 한 콘텐츠에서 강민경의 가스레인지 가격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해당 가스레인지 가격이 2700만 원 인 것을 보면서 과연 직원을 위해서 좀 더 상생하는 방법은 없었을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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