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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 인물과 7회 결방이유

by 담백한평론가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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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후속작으로 재벌집 막내아들이 11월 18일 (금) 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미 방영된지 2주가 지났는데 벌써 6화까지 진행됬습니다. 주 3회 금, 토, 일 방영되다보니 극의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빠르고 재미있습니다. 

 

기존의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는 많이 봤는데 대부분 사랑을 주제로 한 내용이었다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사랑이 아닌 2회차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주인공(송중기)이 전생의 원한을 갚아나가는 이야기가 주요 소재입니다.

 

그 원한의 주인공이 자신이 전생에 머슴처럼 일했던 재벌집이라는 점에서 정말 흥미롭습니다. 

 

줄거리

한보그룹이라는 굴지의 기업 정태수 회장이 국회 청문회장에서 무심코 한말이 있다.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멀 압니까?!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지만 집사는 커녕 내동댕이 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순양 그룹이라는 재개서열 1,2위를 다투는 재벌가에서 머슴처럼 회장 일가의 온갖 굳은일을 도맡아가면서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주인공 송중기가 흙수저에 없는 집 장남이자 가장으로 살아가는 40대 남성 윤현우와 순양가 4째아들인 진도준 두명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생2회차를 살기전 오너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로 그가 신념처럼 지키는 3가지는 오너일가의 지시라면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하지않는 순양의 충성스러운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해외에 숨겨진 순양의 자산을 알게되고 이를 순양가의 장손에게 보고하게되면서 그 자산을 순양에 귀속시키라는 특명과 함께 재무팀장으로 승진하면서 해외로 나가게 되고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순간 이름모를 괴한에 납치되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인생2회차 순양가의 막내아들로 환생하면서 명석한 두뇌와 승부사다운 근성 그리고 미래에 벌어질 모든일을 이미 알고있어 진양철 회장으로부터 소외되어있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신뢰를 얻어갑니다. 

 

대선을 앞두고 재개회장으로서 누구에게 줄을 되어야할지 고민을 이미 모든 답을 알고있는 진도준으로서는 명확한 답을 주며 확신을 얻어갑니다. 그에대한 보상으로 분당땅을 보상받고 그 땅이 240억이라는 가치로 보상받습니다. 

 

이후 아마존에 투자하며 투자하는 곳마다 승승장구하는 스토리로 서서히 힘을 키워가는 내용이 특히 눈 부십니다. 

넷플릭스 OTT (몇부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에서 금, 토, 일 주 3일 방영을 하고있으며 OTT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중에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본방송이 마치고 난뒤 30분뒤 업로드되어서 빠르게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주 3회 방영으로 6주 방송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재벌집막내아들 결방

순양생명과학으로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막아보고자 노력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6회에 엔딩 모습이 보이면서 다음 회차가 정말 기대됩니다. 아쉽지만 7회 방송은 12월 2일 금요일로 해당일은 결방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결방사유로는 월드컵 특집 방송으로인해서 7회 방송은 12월 3일 토요일 8회 방송은 12월 4일 일요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줄거리와 결방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직 절반도 방영이 안됬지만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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