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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MA AWARDS 방탄소년단(BTS) 6관왕 수상 제이홉 소

by 담백한평론가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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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net MAMA AWARDS 방탄소년단 6관왕 수상 

 

마마 플래티넘 등 6관왕 수상 영광 

방탄소년단(BTS)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대상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총 6관왕에 올랐다.

 

대상은 총 4개인데 그중  ‘Yogibo 올해의 가수’, ‘Yogibo 올해의 앨범’, ‘Yogibo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3개 부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이어서 ‘남자 그룹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까지 수상하는 등 주요 상을 전부 휩쓸었다.

 

추가로 방탄소년단은 4개의 대상을 석권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마마 플래티넘’(MAMA 플래티넘)까지 차지하며 2022 마마 어워즈를 통해서 전세계에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의 폭발적인 인기를 드러냈다.

 

“다 큰 7명이 또 한 번의 성장통을 겪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고,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서 우리는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희망의 노래도 불렀던 한해였습니다.” 
- 방탄소년단 -

 

 

멤버 중 시상식에 유일이 참석한 제이홉은 ‘레드카펫 비비고 컬처 & 스타일상’과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가수상’도 받았다.

제이홉 시상식 소감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이날 유일한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서며 소감을 밝힌 제이홉은 “아미!”를 외친 뒤 방탄소년단(BTS)의 “7명 전원이 와서 상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면 좋았겠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해 아쉽다”로 말문을 열었다.

 

어어서 2022년이 주는 의미를 되짚었다. 제이홉은 “2022년은 방탄소년단(BTS)에게는 고난과 시련 그리고 이겨나가려는 방법을 계속 갈구하는 시간이었다”며 “다 큰 7명이 또 한 번의 성장통을 겪는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팬들을 향해 진솔한 속마음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제이홉은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으로 속앓이를 하며 결국 우리 자신들이 행복해야 팬들에게도 즐거운 음악을 전해줄 수 있고, 행복을 선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여러 부분으로 과감하게 우리의 판단 아래 행동했던 것 같다”면서 “계속해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에게 ‘올해의 가수상’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제이홉은 “올해 방탄소년단이 그렇게 대단한 업적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면서도 “‘올해의 가수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고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멤버 개개인의 행보에도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하기도하며  제이홉은 “멤버들 모두 현재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하나씩 뿌리를 건드려가며 개인에 맞게 성장 중임을 밝혔다.

 

현제 앨범을 제작중인 RM과 멤버들의 활동을 끝까지 응원해주면 고맙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아미) 들이 있기에 방탄소년단이 있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진 ‘마마 플래티넘’ 수상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호명될 때 제이홉은 “굉장한 무게를 가진 트로피”라면서 “3년 연속 4개의 대상 석권을 이뤄낸 점에 대해 그동안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밝혔다.

 

마마 플래티넘을 거머쥔 제이홉은 "우리 마음속에 항상 기억될 상”이라는 감동적인 말까지 전했다.

 

끝으로 제이홉은 돌연 “한가지 준비를 했다”며 휴대폰을 꺼내 들어 멤버인 진과 통화를 이어갔다. 수화기 너머로 수상식에 울려 퍼진 진의 목소리에 다시금 아미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진은 “수상 소감 중에 전화하면 어떡하냐”라며 제이홉에게 너스레를 떨며 소감을 밝혔다.

 

진 시상식 소감 

 

진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고 아껴준 팬 여러분들에게 너무 사랑하고 한해동안 고생한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공식 석상에서 당분간은 못 보겠지만 군대 잘 다녀오고 좋은 음악을 들고 찾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하며 힘차게 전화통화를 이어나갔다.

 

제이홉은 끝으로 팬, 소속사 관계자, 방탄소년단 멤버,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음악으로 희망과 에너지를 주는 좋은 행보를 이어가겠다며" 팬들에게 약속하며 전화를 끝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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